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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첫 스탠딩 콘서트 '슈퍼노바'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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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드, 첫 스탠딩 콘서트 '슈퍼노바' 티켓 오픈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5.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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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밴드 터치드(TOUCHED)가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SUPERNOVA)’를 개최한다.

터치드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는 작년 연말을 뜨겁게 장식했던 콘서트 ‘하이라이트(HIGHILIGHT) 2022’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내달 10일, 11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펼쳐진다.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사진=엠피엠지 뮤직 제공]

 

공연 타이틀인 슈퍼노바는 신성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의 폭발을 칭하는 말로 이번 공연이 더 멋진 무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또한 터치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스탠딩 공연으로, 이에 맞춰 색다르게 편곡된 셋리스트를 통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관사 주식회사 엠피엠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하반기에 발매 예정인 터치드의 신곡을 일부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터치드는 지난해 엠넷 밴드 서바이벌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가을 대형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에서는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3월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옥슨’80의 ‘불놀이야’를 매력적인 보컬과 강렬한 연주로 선보이면서 대중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터치드는 오는 14일 봄을 대표하는 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2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피크 페스티벌 2023’, 30일에는 총 72팀이 참가하는 ‘라라라온’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터치드의 2023년 첫 단독 콘서트 ‘슈퍼노바’의 티켓팅은 9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 플랫폼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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