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프로골퍼 유현주(29·두산건설)가 골프존 모바일 게임 ‘골프존M’ 광고 모델이 됐다.

골프존은 “유현주를 골프존M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골프존은 국내 대표 골프 플랫폼 기업으로 지난 22여 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완성한 게임 골프존M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골프존은 서비스 이미지를 높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개를 위해 유현주와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유현주는 골프존M의 첫 전속 모델이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동한다.

유현주는 2011년 한국프로골프협회(KLPGA) 입회 후 1ㆍ2부 투어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2021년부터 SBS ‘편먹고 공치리’에 메인 MC로 출연하며 골프 코칭과 입담 넘치는 해설을 보여주고 있다. 골프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골프존M: 리얼스윙’은 골프존이 새롭게 선보인 글로벌 리얼 골프 게임 서비스다. 스크린골프에서 플레이한 데이터 연동을 지원하며 전 세계 주요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그대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실제와 같은 골프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일 골프존M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사전등록 완료 고객에게는 골프존M에서 사용 가능한 비전 클럽 세트 아이템과 보석 1000개를, 마켓 사전등록 완료 고객에게는 클럽 뽑기권 5매와 보석 1000개를 지급한다.

사전등록 기간에 가입한 신규회원을 포함해 골프존 회원에게는 다양한 골프 용품 아이템과 보석 1000개를 추가로 제공하고 공식 커뮤니티 네이버 게임 골프존M 라운지에 가입 후 인증글을 작성하면 보석 500개를 선물한다.

유창훈 골프존 사업부장은 “유현주는 골프존의 대표 모델로서 많은 골퍼분들께 사랑받고 있으며, 골프존M과 마케팅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판단되어 이번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골프존M은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 환경에서 리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모바일 게임 서비스로, 골프존M을 통해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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