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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1일 잠실 뜬다, LG-한화전 시구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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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21일 잠실 뜬다, LG-한화전 시구 [프로야구]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05.1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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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배우 임지연(33)이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엘지)트윈스-한화 이글스전에 앞서 시구에 나선다.

LG는 “21일 배우 임지연 씨가 시구를 맡고 ‘잔망루피 데이’를 맞아 LG 마스코트 잔망루피가 시타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임지연은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로 데뷔 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조연상을 받았다. LG는 21일 경기 전에는 연간 어린이 회원을 대상으로 ‘엘린이 하이파이브’, 경기 종료 후에는 그라운드 이벤트 ‘키즈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배우 임지연. [사진=스포츠Q(큐) DB]
배우 임지연. [사진=스포츠Q(큐) DB]

3연전 첫날인 19일에는 ‘부부의 날(5월 21일)’을 맞아 LG 오랜 팬 김초롱, 신성욱 부부가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김초롱 씨는 MBC 아나운서로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을 맡고 있다. 신성욱 씨는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판사로 근무 중이다.

20일에는 크리에이터 ‘백앤아’가 시구에 나선다. 이날 오전에는 잠실야구장에서 LG 어린이회원 대상으로 ‘제5회 엘린이 가족 사생대회 with 백앤아’가 열린다. 이날 경기 직전에는 오지환, 문보경이 사인회에 나선다. ‘엘린이 하이파이브’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 이글스와의 주말 홈 3연전 포토카드 주인공은 홍창기와 잔망루피이다.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5만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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