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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오리, 세계인의 날 맞아 인천 홈 경기장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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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사오리, 세계인의 날 맞아 인천 홈 경기장 출격
  • 김지원 기자
  • 승인 2023.05.1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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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지원 기자] 방송인 사오리가 오는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 출격한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오는 20일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한국 거주 외국인과 한국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사오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사오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날 경기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월드클라쓰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 사오리를 비롯해 에바(영국), 엘로디(프랑스), 라라(스페인), 케시(콜롬비아), 나티(멕시코) 등 멤버 전원이 인천유나이티드FC 팬들을 위한 팬사인회, 시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오리는 하프타임에 수어아트 스페셜 공연을 진행한다. 사오리는 전세계 농인과 청인이 함께 음악을 보고 듣고 마음의 위안과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갖고자 BTS의 철학과 메시지가 들어있는 음악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한국수어로 창작하여 보고 들을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한편, FC월드클라쓰의 시축은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FC와 광주FC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4라운드 경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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