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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적시장 마감 하루 앞두고 아스널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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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이적시장 마감 하루 앞두고 아스널 탈출?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4.01.31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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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를 포함, 프랑스 구단 3곳에서 영입 관심

[스포츠Q 신석주 기자] 박주영이 이번에는 아스널 탈출에 성공할까? 겨울이적 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박주영에 관심을 갖는 구단이 늘고 있어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구단은 프랑스 낭트. 프랑스 언론 ‘프레스 오세앙’은 30일(한국시간) 낭트가 프리미어리그 아스널 공격수 박주영의 영입을 적극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낭트는 박주영과 함께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실뱅 마르보(28)를 영입해 전력보강에 나설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타드 렌과 AS 모나코 역시 박주영과 접촉한 것으로 프랑스 언론은 보도했다.
 
만약 프랑스리그 이적이 성사된다면 2011년 8월 이후 약 3년 반 만에 다시 프랑스무대로 복귀하게 된다. 박주영은 당시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겨울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두고 박주영의 이적이 극적으로 성사될 것인지 설 연휴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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