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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IOC 선수위원 최종후보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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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IOC 선수위원 최종후보에 선정
  • 김진수 기자
  • 승인 2023.11.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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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박인비(35)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금메달리스트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최종 후보에 올랐다.

IOC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실시되는 IOC 선수위원 선거의 최종후보 명단 32명을 발표했다.

최종 후보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앨리슨 펠릭스(미국·육상), 아론 실라지(헝가리·펜싱), 마리아나 파혼(콜롬비아·사이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인비. [사진=연합뉴스]

IOC 선수위원은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각기 다른 종목의 상위 득표자 4명이 IOC 선수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된다.

총 23명인 IOC 선수위원은 각 국가올림픽위원회(NOC) 당 1명으로 제한되고 임기는 8년이다. 리우올림픽에서 IOC 선수위원으로 당선된 유승민 위원의 임기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끝난다,

박인비는 한국 첫 여성 IOC 선수위원에 도전한다.

그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116년 만에 부활한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지난 8월 대한체육회(KSOC)가 추천하는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가 됐다.

IOC 선수위원 선거를 위해 파리 올림픽 선수촌 개촌일부터 투표소 마감일까지 후보자들은 참가 선수들을 대상으로 선거 운동을 실시하고 유권자인 참가선수들은 이 기간 중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투표한다.

당선자 4명은 대회 폐회식 전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 발표된다. 선출된 선수들은 IOC총회에서 IOC 위원 과반수 찬성에 의해 IOC 위원으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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