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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 상무 꺾고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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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현대제철, 상무 꺾고 선두 도약
  • 박성환 기자
  • 승인 2014.03.31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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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고양대교와 득점없이 비겨 2위
[스포츠Q 박성환 기자] '디펜딩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과시하며 선두로 도약했다.
 
현대제철은 31일 강원 화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4라운드에서 전가을과 유영아의 연속골로 1승 1무로 2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던 부산 상무를 2-0으로 꺾었다.
 
현대제철은 전반 19분 이민아의 패스를 받은 전가을이 골지역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오른발슛으로 선제 결승골을 올렸다. 후반 44분에는 상무에서 현대제철로 이적한 유영아가 외국인 선수 비야의 어시스트를 받아 패널티박스 중앙에서 슛을 날려 추가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현대제철은 이날 승리로 3승 1패, 승점 9를 기록하며 고양대교와 비긴 서울시청(2승 1무 1패, 승점 7)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 대전스포츠토토 오해연이 31일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시설공단의 수비를 피해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여자축구연맹 제공]
서울시청은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고양대교와 경기에서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갖지 못하며 0-0으로 비겼다.
 
지난 시즌 WK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고양대교는 K리그 클래식 성남일화 코치직으로 잠시 팀을 떠났던 박남열 감독이 되돌아오면서 전성기 부활을 꿈꿨지만 3경기 연속 무승부로 5위로 처졌다.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대전 스포츠토토와 수원시설관리공단의 경기도 1-1로 끝났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은 전반 25분 김윤지가 골지역 오른쪽에서 과감한 슛으로 앞서갔지만 스포츠토토도 후반 9분 박희영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수원시설관리공단은 1승 2무 1패, 승점 5로 3위를 지켰고 스포츠토토는 2연패 뒤 승점 1을 챙겼지만 여전히 최하위인 7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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