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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범죄도시4’ 쫓는 ‘인사이드 아웃2’, 글로벌 1조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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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범죄도시4’ 쫓는 ‘인사이드 아웃2’, 글로벌 1조 수익
  • 나혜인 기자
  • 승인 2024.06.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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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나혜인 기자] '인사이드 아웃 2'가 개봉 2주차 주말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어진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47만7729명의 관객을 동원해 국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11만4456명을 기록했다.

앞서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어선바. 개봉 12일째는 4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전작 '인사이드 아웃'이 400만을 돌파한 25일 기록보다 빠른 속도로 관객을 끌어 모으며 디즈니·픽사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여기에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톱3이자,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1191만2900명을 동원한 '파묘', 1148만9555명을 모은 '범죄도시4'에 이어 종전 흥행 톱3를 지키고 있던 '웡카'의 최종 스코어 353만156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북미의 뜨거운 열기도 2주 차까지 이어지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추정치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 2'는 개봉 2주차 주말 흥행 수익 1억 달러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3억5518만달러(한화 4937억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7억2438만달러(한화 1조69억원)를 거둬들이며 2024년 북미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영화에 등극했다. 

'인사이드 아웃 2'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다.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제공]
[사진=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 제공]

그런가 하면 이례적인 금요일 개봉을 택한 '하이재킹'(감독 김경찬)은 누적관객수 49만3228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실화 기반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고 있다.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손익분기점은 약 300만명이다.

또 오는 26일 개봉하는 '핸섬가이즈'와 내달 2일 개봉하는 '탈주'가 '인사이드 아웃2'의 뒤를 이어 실시간 예매율 2, 3위를 다투고 있다. 24일 오전 9시 기준 근소한 사전 예매량 차이로 예매율 14%를 기록한 두 작품은 일주일 간격을 두고 극장 활기를 돋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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