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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트라이앵글' 여주인공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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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트라이앵글' 여주인공 캐스팅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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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백진희(24)가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출연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백진희가 ‘트라이앵글’에서 김재중, 임시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어 “SBS 예능 ‘도시의 법칙 in 뉴욕’의 촬영을 마치면 ‘트라이앵글’에 합류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흩어져서 서로의 존재에 대해 모르고 살다가 20년 후에 만나 인연을 이어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오연수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백진희는 삼형제 중 둘째 장동철(김재중)과 셋째 장동준(임시완)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오정희 역을 맡았다.

백진희는 최근 드라마 ‘기황후’에서 질투심이 강한 황후 타나실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도시의 법칙 in 뉴욕’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트라이앵글’은 다음달에 첫 방송된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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