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노민규기자]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1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예선 1차전 미얀마전을 앞두고 염기훈 강수일 최보경 등 소집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8일 소집돼 바로 출국하는 슈틸리케호는 오는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아랍에미리트와 평가전을 벌인 뒤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16일 미얀마를 상대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첫 여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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