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진수 기자] 컴투스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식품업체 ‘사조대림’과 손을 잡았다.
컴투스는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BTS 쿠킹온은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사조대림과 함께 게임에 등장하는 음식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조대림의 인기 상품이자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노우크랩킹’과 ‘직화에 꼬치닭(오리지널·블랙페퍼)’을 구매하면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쿠폰을 사용하면 타이니탄 포토카드와 함께 게임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부스터 아이템, 조리 도구 업그레이드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젬 30개, 타이니탄코인 300개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인증 이벤트도 열린다.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스노우크랩킹과 직화에 꼬치닭을 구매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BTS 쿠킹온과 사조대림 공식 계정을 태그한 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조대림의 각종 밀키트를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으로는 BTS 쿠킹온에서 등장하는 음식인 ‘떡어묵볶이’, ‘김밥세트’, ‘치즈버거,’ ‘더 바삭한 치킨&감자튀김’이 제공된다.
지난 7일 출시된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전문 개발사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의 매력이 담겨있는 게임성을 내세워 일본 앱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 시뮬레이션 장르 14개 지역 캐주얼 장르 12개 지역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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