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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헤딩골' 김신욱,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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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헤딩골' 김신욱,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MVP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02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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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차례 가운데 네차례나 위클리 베스트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진격의 거인' 김신욱(26·울산 현대)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5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특히 김신욱은 4라운드를 제외하고 무려 네차례나 위클리 베스트에 올라 기량이 절정임을 과시했다.

김신욱은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서 이동국(35·전북 현대)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주간 MVP의 영예를 누렸다.

김신욱은 지난달 29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5라운드 경기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1-1 동점인 상황에서 오른발로 마무리, 두 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김신욱은 K리그에서 넣은 73골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4골을 헤딩골로 기록하며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헤딩골 신기록을 세웠다.

▲ 김신욱이 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및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동국도 성남FC와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소속팀 전북을 승리로 이끌었다.

위클리 베스트에서는 3명의 포항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2도움을 올린 이명주(24)와 문창진(21)은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고 후반전 상주 상무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신화용은 골키퍼 부문에 뽑혔다.

이명주와 문창진 외에 1골을 넣은 이상호(27·상주)와 김두현(32·수원 삼성)이 미드필더 4명에 포함됐다.

현영민(35·전남), 알렉스 윌킨슨(30·전북), 이윤표(30·인천), 이용(28·울산)은 수비수 부문에 선정됐다.

한편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에는 고경민(27·안산경찰청), 아드리아누(27·대전, 이상 공격수), 서명원(19·대전), 임선영(26·광주), 이재권(27·안산), 양동협(25·충주, 이상 미드필더), 이으뜸(25·안양), 양상민(30·안산), 정준영(28·광주), 임창우(22·대전, 이상 수비수), 류원우(24·광주, 골키퍼) 등이 뽑혔다.

대구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이재권은 주간 MVP가 됐다.

▲ 현대오일뱅크 2014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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