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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매거진 '더 베이스볼' 6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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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공식매거진 '더 베이스볼' 6월호 발간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5.06.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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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꽃미남 야구선수 소개…롯데 심수창 표지모델

[스포츠Q 이세영 기자] KBO가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6월호를 발간했다.

이번 6월호에서는 야구 실력만큼 빼어난 외모로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는 베테랑과 신예 꽃미남 선수들을 자세히 소개한다. 특히 롯데의 새로운 마무리 투수로 맹활약 중인 심수창이 표지를 장식했다.

또 2015년 KBO리그의 주요 이슈인 ‘한화’와 ‘대형 트레이드’에 관련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한·미·일 프로야구의 흥미로운 트레이드 사례들을 정리했다.

▲ KBO가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6월호를 발간했다. 사진은 표지모델 심수창. [사진=KBO 제공]

아울러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달라지고 있는 외국인 선수 선발의 변화와 팀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집중 분석했으며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세계 12강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대회와 성숙해지고 있는 야구 관람 문화, 국내 야구장의 위·수탁 사업 등을 조명했다.

이밖에 지난 4월 KBO의 군부대 야구 보급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육군 제5보병사단 연식야구 대회 결승전 현장 이야기를 비롯해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의 야구 원로 어우홍 감독, ‘오뚝이’ 이대진 KIA 투수코치, ‘끝없는 도전’ 롯데 오현근, ‘선수와 팬의 만남’ 롯데 문규현-양혜리 신혼부부, 세 딸을 둔 한화팬 장우석 씨 가족 등 다양한 인터뷰 기사도 만나볼 수 있다.

더 베이스볼은 현재 KBO 공식 어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볼 수 있으며 일부 기사는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매는 위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syl015@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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