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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도 메르스 여파, 남양주다산기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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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도 메르스 여파, 남양주다산기 무기한 연기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5.06.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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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올스타전도 연기

[스포츠Q 민기홍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리틀야구에도 영향을 미쳤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긴급이사회를 소집해 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던 남양주다산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8일로 예정됐던 5학년 올스타전도 함께 연기됐다. 13,14일의 회장기 주니어부 토너먼트 대회는 보건 당국과 교육부 추가 지침에 따라 일정을 진행할 수도 있다.

메르스는 중동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사스와 유사한 고열, 기침, 호흡곤란 등 심한 호흡기 증상을 일으킨다.

sportsfactory@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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