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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전날 무안타 침묵 깨고 방망이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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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보이' 이대호, 전날 무안타 침묵 깨고 방망이 재가동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4.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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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전 4타수 1안타, 한신 오승환은 팀의 대승으로 출전 기회 잡지 못해

[스포츠Q 강두원 기자]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4번 타자 이대호(32)가 지난 경기 무안타 침묵을 깨고 다시 안타를 뽑아냈다.

이대호는 2일 일본 후쿠오카현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날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한 이대호는 다시 안타를 때려내며 타격감각을 조율했다. 4할3푼8리였던 시즌 타율은 4할(20타수 8안타)로 다소 하락했다.

1회와 3회 타석에서 연속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투수의 직구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후속타자들이 범타로 물러나며 추가 진루에 실패한 이대호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서 중견수 플라이에 그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에 1-3으로 패했다.

한신 타이거즈의 ‘수호신’ 오승환은 팀의 대승으로 인해 더그아웃을 지켰다. 오승환은 팀이 주니치 드래건즈를 15-0으로 완파해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2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수확한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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