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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12년 만의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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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장나라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12년 만의 재회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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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과 장나라가 호흡을 맞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2008년 대만에서 평균 시청률 10.2%(국내 대비 약 70~80%에 해당하는 시청률)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대만 드라마 ‘명중주정아애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장혁은 까칠하고 직설적이지만 속마음은 따뜻한 재벌 집안의 9대 독자 이건 역을 맡았다. 이건은 단명하는 집안 내력 때문에 할머니 왕회장과 집안 어른들로부터 결혼과 출산 압박에 시달리는 인물이다. 그동안 '아이리스2' '마이더스' '추노' '타짜' 등을 통해 야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던 장혁은 이번 드라마에서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1년 6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장나라는 매력, 애인, 재력이 없는 부실녀로 우연한 기회에 호화 여행권을 선물 받으면서 장난스러운 운명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된다. '명랑소녀 성공기' '내 사랑 팥쥐' '동안미녀' 등을 통해 원조 '로맨틱 코미디의 퀸'인 장나라가 출연한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장혁, 장나라 [사진=더 틱톡]

장혁과 장나라는 2002년 최고 시청률 42.6%를 기록한 SBS '명랑소녀 성공기' 이후 12년 만의 재회로 눈길을 끄는 가운데 두 사람의 만남이 또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C ‘남자를 믿었네’의 주찬옥 작가, 톡톡 튀는 대사가 강점인 MBC '소울 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의 조진국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MBC '신들의 만찬' '여왕의 교실'의 이동윤 PD가 연출한다. 제작사 관계자는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할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줄 이번 작품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여행 중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다. MBC '개과천선' 후속으로 오는 여름 첫 방송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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