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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빠 어디가' 첫 여행서 눈물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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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아빠 어디가' 첫 여행서 눈물 왈칵
  • 김현식 기자
  • 승인 2014.02.0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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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현식 기자] ‘아빠! 어디가?’의 안정환이 첫 여행에서 눈물을 쏟았다.

MTV ‘일밤-아빠! 어디가?’ 2기 가족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충북 옥천에 자리한 육지 속의 섬 ‘장고개 마을’을 찾았다.

이날 아이들은 저녁 재료를 구하기 위해 물물교환의 시간을 가지며 물건의 가치를 배웠다.

맏형이 된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동생들의 물건을 들어주고 살뜰히 챙겨주며 “역시 후 대장이다”라는 평가를 들었다. 한편 성동일의 딸 빈이는 동네에서 마주한 사나운 개들과 대치하는 모습으로 류진의 아들 찬형을 놀라게 했다.

▲ '아빠 어디가' 첫 여행서 눈물을 보인 안정환 [사진=MBC 제공]

특히 안정환은 아이들이 아빠 곁을 떠나 심부름하는 모습을 보고 갑작스레 눈물을 흘려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아빠들은 강한 줄만 알았던 안정환의 눈물에 놀랐고, 안정환은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물물교환에 나선 아이들과 안정환의 눈물은 오는 2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sik@spor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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