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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감독 'K리그 3월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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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국 감독 'K리그 3월의감독’
  • 권대순 기자
  • 승인 2014.04.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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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설...울산 3월 한달 4승1패

[스포츠Q 권대순 기자] 울산 조민국(51) 감독이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이번 시즌 K리그가 신설한 ‘이달의 감독’ 주인공으로 조민국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울산 조민국 감독이 'K리그 3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제공]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이끌다 이번 시즌부터 울산을 맡은 조민국 감독은 3월 한 달 동안 K리그 클래식 4승1패로 팀을 선두에 올렸다.

함께 신설된 ‘이달의 심판’에는 노수용(45) 부심이 선정됐다.

‘이달의 감독’에게는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고, 연말 최우수감독상 선정 시에도 자료로 반영될 예정이다. ‘이달의 심판’에게도 기념 트로피가 주어진다.

iversoon@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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