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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햄스트링 부상 최소 4주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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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히모비치, 햄스트링 부상 최소 4주 결장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04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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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초까지 경기 출전 불가능…챔스리그 4강전도 힘들어

[스포츠Q 박상현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파리 생제르맹의 나세르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프랑스 RMC 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첼시와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브라히모비치가 4주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음을 밝혔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3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첼시와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부상으로 후반 23분 교체 아웃됐다.

이브라히모비치는 4일 검사한 결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최소 4주 진단을 받아 5월 초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현재 파리 생제르맹이 첼시와 홈 1차전에서 3-1로 이겼기 때문에 오는 9일 벌어지는 원정 2차전에서 한 골 차이로 져도 4강에 나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4강전도 오는 12일과 23일 또는 24일에 벌어지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는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야 출전할 수 있다.

그러나 프랑스 리게 앙 정규리그 우승에는 큰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현재 2위 AS 모나코(승점 63)에 무려 13점이나 앞선 승점 7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앞으로 남은 7경기에서 승점 9만 따내도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파리 생제르맹이 이번 시즌 우승을 차지한다면 지난 2012~2013 시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게 됨과 동시에 통산 네번째 정상에 오르게 된다.

이 때문인지 알-켈라이피 구단주는 로랑 블랑 감독에 대해서도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지도력을 발휘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존중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블랑 감독도 경기 스타일과 경기력에 있어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며 "블랑 감독에 대해 만족하며 이번 주 내로 연장 게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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