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상민 기자] '오늘 시구 배우 김윤서야~'
지난 3월에 김윤서의 인터뷰 일정을 맡아 기분좋게 촬영을 마쳤던 기억이 있어 동료 기자에게 그녀가 시구로 나선다는 말을 들으니 너무 반가웠다.
'그라운드가 맑아지네!'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벌어진 케이티와 넥센의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배우 김윤서가 그라운드에 사뿐사뿐 모습을 드러냈다.
'청순한 매력 속으로'
이날 김윤서는 살짝 옆으로 빗겨 쓴 모자와 스키니 진을 입고 그라운드에서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균형잡힌 몸매 덕일까?'
언제 짬을 내 연습했는지 투구폼도 프로급이었다. 배우 김윤서의 여신 시구 장면을 연속 동작으로 감상해 보자.
'연기면 연기, 시구면 시구!'
배우 김윤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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