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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6년전 웨딩촬영'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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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열애 '6년전 웨딩촬영' 눈길
  • 이희승 기자
  • 승인 2014.04.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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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희승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양측은 "동료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건 한 달도 되지 않았다"며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예쁘게 봐달라"고 밝혔다. 같은 소속사에서 데뷔한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현재 소이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관계자는 “사람 다 신인이라 같이 연기연습도 하고 서로 모니터를 해주는 허물없는 사이였다. 서로 회사가 바뀌어도 꾸준히 연락해 왔다"면서 "오랜 시간 봐 온 사이인 만큼 믿음 쌓여 연인으로 발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의 웨딩 촬영 현장 [사진=SBS]

인교진은 MBC 공채 29기로 연예계에 데뷔해, KBS 1TV ′전원일기′ SBS ′선녀와 사기꾼′ ′그 여름의 태풍' MBC ′ 선덕여왕′ ′마의′ tvN ′로맨스가 필요해2′ 등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다. 최근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캐스팅됐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소이현은 현재 SBS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출연 중이다.

ilove@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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