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박영웅기자]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첫 내한 공연을 위해 6일 입국했다.
브루노 마스의 이번 방한은 오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 공연'을 위해서다.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은 지난해 6월부터 진행 중인 자신의 두 번째 월드투어 '문샤인 정글투어'의 일부분이다. 특히 올해 1월 국내에서는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 당일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지난 2010년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다.
브루노 마스는 '저스트 더 웨이 유아(Just the Way You Are)'와 '그레네이드(Grenade)' 등으로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자 팝 보컬 퍼포먼스 상과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팝·록 남자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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