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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메르스 여파로 해외배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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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메르스 여파로 해외배달 연기"
  • 오소영 기자
  • 승인 2015.06.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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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오소영 기자] 메르스 여파로 '무한도전-배달의 무도' 촬영 일정이 재조정된다.

20일 MBC '무한도전'은 '세계로 가는 장학퀴즈' 편을 방송했다. 유재석은 "8월 안으로 '배달의 무도'를 촬영하려 했으나 메르스 때문에 일정을 조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의 의견을 받아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으로 행선지를 정했다. 돌림판을 돌린 결과 유재석은 아프리카, 광희와 정형돈은 유럽, 하하는 아시아, 박명수는 남아메리카, 정준하는 북아메리카로 가게 됐다.

▲ '무한도전' [사진=MBC 제공]

지난 4월 '무한도전'은 '방송 10주년 앙케트'를 진행해, 벌칙으로 시청자들의 신청을 받아 해외 음식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해외출장에 드는 모든 비용을 멤버의 자비로 충당해야 하는 상황에서, '장학퀴즈'에서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찬스와 상품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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