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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코치' 예정화가 알려주는 DIY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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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코치' 예정화가 알려주는 DIY 운동법
  • 연나경 기자
  • 승인 2015.06.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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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연나경 기자] 생활 밀착형 운동을 통해 ‘운동부족’에서 벗어나자!

요즘 현대인들은 스스로를 운동부족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최근 남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스스로를 운동부족이라고 느꼈으며, 20대의 취업 준비생들은 취업을 위한 공부에 매달리다보니 신체 활동량이 줄어들어 운동 부족 현상을 초래하고 있기도 하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예정화는 2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자신의 몸매 관리에 관해 이야기했다. 예정화는 "헬스장은 시간 맞춰 가야 하는 것이 싫고, 방에서 하는 운동을 만들어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또한 "밥 먹을 때도 허벅지 사이에 책을 끼고 있으면 전신이 긴장되어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예정화는 "한 달에 수입차 한두 대 값을 버냐"는 MC들의 질문에 "라디오 방송에 나가 그런 말을 했던 거다. DJ 박명수가 계속 물어보면서 굳이 비교를 해달라고 해 '난 비정규직이라 많이 벌 때도 있고, 0원 벌 때도 있다'고 했다"면서 "평균적으로 얼마를 버냐"는 질문엔 "아직 일한 지 일년 안돼 모르겠다. 많이 들어올 땐 많이 들어오고 없을 땐 없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방송캡처>

여기 '생활밀착형' 운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에게 운동을 가르쳐주기도 한다. 그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예코치' 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으며 국가대표 미식축구팀 스트렝스 코치를 맡고 있는 예정화다.

예정화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면서 생활 밀착형 운동을 선보인 바 있다.  그녀는 균형감각 운동의 일환으로 한 팔을 들고 한 발을 잡고 자세를 유지하는 '외발서기'와 고양이 자세로 엎드려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소개했다. 또 예정화는 민첩성을 키우기 위한 운동으로 무릎이 가슴까지 오도록 차는 ‘마운팅 클라이밍’과 ‘하늘자전거’를 알려주기도 했다.

예정화가 방송을 통해 알려주는 그녀의 ‘DIY 운동법’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고도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에게 리빙포인트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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