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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연예인 피는 녹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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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출산 후 근황 포착, 연예인 피는 녹색?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6.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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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엄마 이민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한 번 미녀는 영원한 미녀인 모양이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리따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에 누리꾼들이 눈을 의심하고 있다. 이쯤 되면 “여자 연예인들의 피는 녹색”이라는 우스갯소리가 흘러나올 만하다. 출산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된지 세 달 남짓, 부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민정의 모습에 여자 누리꾼들이 부러움 반, 동경 반의 시선을 쏟아냈다.

요즘 육아 예능이 인기다. ‘아빠 어디가’부터 불기 시작한 열풍은 ‘슈퍼맨이 돌아왔다’까지 이어지며 주말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다.

 '우먼센스'는 7월호에서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아들 준후 군을 출산한 후 삼성동 자택에 머물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우면센스>

사실 스타에게는 두 가지 모습이 존재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민정도 매한가지일 터다. 카메라 안에서와 밖에서의 모습, ‘슈퍼맨’ 아빠들이 그간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2세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MC 이휘재, 배우 송일국과 엄태웅 등 그간 봐왔던 익숙함을 벗어던지고 아빠로 우뚝 선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쏠쏠한 볼거리를 선사해줬다.

과연 이민정’은 어떤 느낌일까.

갓 태어난 2세를 위해 분유를 타고 기저귀를 가는 이민정 근황이 새삼 궁금해지는 순간이다.

출산 후 오랜만에 전해진 이민정의 아름다운 근황 포착에 팬들의 시선이 고정된 것도 이 때문이다.

누가 그녀를 보고 아이 딸린 아줌마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만삭 당시에도 거의 변함이 없었던 이민정의 블링블링한 외모가 출산 후 점점 부활하고 있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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