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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 드라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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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소설 '뱀파이어의 꽃' 드라마화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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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한국형 ‘트와일라잇’으로 불리는 ‘뱀파이어의 꽃’이 시청자들과 만난다.

지난해 초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로 연재를 시작한 ‘뱀파이어의 꽃’(글 신지은, 그림 김미경)을 드라마제작사 에스박스미디어가 판권을 확보, SNS드라마로 선보이는 것.

이 작품은 최근 영화와 드라마의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트와일라잇’에 이은 판타지 뱀파이어 작품으로 손꼽혀 왔다. '뱀파이어의 꽃’은 현재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젊은 배우들 사이에서 ‘뱀파이어 가상 캐스팅’이 유행처럼 번지는 추세에서 신비로운 분위기의 뱀파이어 캐릭터를 누가 맡게 될 지에 관심이 모인다.

 

에스박스미디어 박경수 대표는 “요즘 SNS드라마가 급부상함에 따라 ‘뱀파이어의 꽃’이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뱀파이어의 꽃’은 뱀파이어로드가 되기 위해 뱀파이어 꽃을 찾아 나선 루이와 그의 협력자로 나서며 뱀파이어 세계에 들어가게 된 서영의 핏빛 로맨스를 그렸다. 뱀파이어 꽃을 찾기 위한 뱀파이어족과 하프족들의 우아하면서도 숨 막히는 혈전을 다루는 가운데 환상적인 비주얼과 미스터리 터치의 스토리, 뱀파이어와 인간의 로맨스가 장점이다. 오는 5~6월 방송 예정이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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