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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엄정화 "결혼에 올인 할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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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엄정화 "결혼에 올인 할 생각 없다"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4.0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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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글 김나라기자·사진 최대성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엄정화는 9일 오후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마녀는 자발적이고 남에게 의존하지 않는 당당함을 지닌 여성을 칭하는 거라 생각하며 민폐 끼치지 않고 독립적인 마인드를 가졌다. 마녀의 성격을 가진 반지연과 나는 닮은 구석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열혈 취재 정신의 기자 반지연처럼 나 또한 일적인 측면에서 한 치의 오점도 용납할 수 없는 성격이다. 결혼에 관심이 있지만, 하고 싶은 일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올인하고 싶지는 않다”고 커리어우먼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엄정화는 ‘잇 아이템’을 꼽는 질문에 “잘 때 껴안고 잘 큰 베개가 필요하다. 다리 사이에 끼고 편안하게 잘 수 있어서 좋다. 술, 친구, 자신감과 당당함도 잇 아이템이다”고 털어놔 싱글의 외로움을 느끼게 했다.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엄정화는 ‘마녀의 연애’에서 자발적 싱글녀를 택한 열혈 취재기자 반지연을 맡아 특유의 당당함과 마성의 매력, 주체적인 여성상을 잘 대변하고 있는 이 시대 ‘마녀’의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오는 14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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