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2:43 (수)
신은미 재입북, 인터넷과 국제전화 다 된다!
상태바
신은미 재입북, 인터넷과 국제전화 다 된다!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6.30 0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주희 기자] 북한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토크콘서트를 열다 종북 논란에 휩싸여 지난 1월 강제 출국된 바 있는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재차 입북한 것으로 30일 확인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은미 씨는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녕하세요, 페친님들 그리고 재일동포 여러분.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습니다. 공항에는 수양딸 설경이가 마중나와 있었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신은미 씨는 이어 "sim 카드를 샀더니 인터넷, 국제전화 모두 가능하네요. 너무 바삐 다니느라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틈나는 대로 북녘 동포들의 모습을 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신은미 씨는 "동행한 재미동포 교수님이 카톨릭 신자라서 오늘은 교회 대신 평양에 있는 장충성당에 갔습니다. 미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는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로"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북한 내 행적을 소개했다.

신은미 씨는 지난 29일에도 "모란봉 평양성벽길을 따라 을밀대에 올랐습니다. 통일의 염원을 담아 재일동포 학생들이 준 한반도기를 산책 나온 북녘동포 할머님들과 함께 펼쳐 들었습니다"란 글을 올렸다.

신은미 씨는 "지금 설경이네 집에 왔습니다. 수양손자 주의성이 벌써 1년 9개월이 되었습니다.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하려고 합니다"고 전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