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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①LG 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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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①LG 트윈스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6.30 2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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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치어리더를 '경기장의 꽃'이라고 부른다.

치어리더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붐업을 시작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대략 세 시간 넘게 격렬한 춤과 함께 쉴 새 없이 움직이며 선수들의 플레이를 격려하고 야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한껏 흥을 돋운다. 그녀들의 활기 넘치고 섹시한 무대를 팀별로 감상해 보자.

첫 번째 순서로 LG 트윈스 치어리더들의 건강미 넘치는 응원 모습이다. 이들은 팬들과 호흡하며 흥겨운 음악에 맞춰 응원을 유도하며 아름다움도 뽐낸다.

 
 

치어리더들은 360도 원을 그리기도 하고, 나란히 관중석을 향해 에어로빅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단체 율동 속에서도 치어리더들은 개개인의 장기를 발산하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취한다. 순간 순간 빛을 발하는 그녀들의 매력포인트를 찾는 일은 또 다른 팬들의 즐거움이다.

 
 
 

치어리더들은 선 상태에서만이 아니라 눕거나 엎드리는 등 무대 바닥을 활용한 동작들도 자주 펼쳐 보인다.

 
 

장시간 진행되는 야구경기에서 치어리더의 운동량은 엄청나다. 경기가 늘어지거나 연장전이라도 접어들면 체력소비는 더 극심해진다. 하지만 이들은 언제나 미소짓는 환한 얼굴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치어리더'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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