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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판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男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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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판 '서울의 달' 유나의 거리 男 캐스팅 확정
  • 박영웅기자
  • 승인 2014.04.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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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2014년 판 서울의 달로 불리는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캐스팅을 확정했다.

JTBC 드라마국은 10일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가 이희준, 이문식, 조희봉, 안내상, 정종준, 강신효 등 연기파 남자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격 등 모든 부분이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의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다.

특히 드라마의 주연인 촌놈 김창만 역은 이희준이 캐스팅됐으며 이문식, 조희봉 등 연기파 남자 배우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관계자는 "뛰어난 연출력의 임태우 PD와 친서민적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은 김운경 작가, 믿고 보는 배우들과 제작진이 만나 최고의 라인업으로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JTBC 새 월화 드라마 '유나의 거리'는 '밀회' 후속으로 5월 중순 첫 방송.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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