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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음식으로 방송지배 '마리텔 골드클래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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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음식으로 방송지배 '마리텔 골드클래스' 확정
  • 박영웅 기자
  • 승인 2015.07.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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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스타 백종원이 골드클래스로 승격한다.

제작진 측은 2일 "이번주 '마리텔'에서는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백종원에게 골드 클래스의 자격이 주어지며 각종 다양한 혜택과 선물이 전해진다. 늘 시크하기만 했던 '미스 마리테' 도 상냥한 미소와 함께 선물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특히 골드 클래스 선물 중에 하나로, 얼마 전 방송에서 아내 소유진에게 들켜 화제였던 '게임 전용 마우스'의 아성을 뛰어넘기에 충분한, 백종원만을 위한 특별한(?) 마우스도 포함돼 있어 생방송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외에도 깜짝 놀랄만한 다양한 혜택에 백종원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를 못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은 마리텔 방송 시작 이후 계속해서 '마리텔 자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이후 훈훈한 셰프로 이름을 알리며 '슈가보이'라는 별명까지 만든 백종원은 이를 발판으로 각종 예능과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앞으로 백종원은 '마리텔'에서 '골드 클래스'자격으로 다른 경쟁자들보다 유리한 고지에서 시청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골드 클래스' 백종원의 모습은 4일 오후 11시 15분 '마리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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