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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기 주연 '오싹한 연애'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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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이민기 주연 '오싹한 연애' 무대로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1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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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2011년 이민기 손예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호러영화 '오싹한 연애'가 무대에 오른다.

3년 연속 인터파크 판매 랭킹 1위에 오른 연극 ‘옥탑방 고양이’의 악어컴퍼니와 주목받는 스타 연출가 김태형 콤비가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세계적인 마술사를 꿈꾸지만 스킨십 공포증으로 연애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마조구와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청순 발랄한 강여리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 영화 '오싹한 연애'의 손예진 이민기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무엇보다 호러로맨틱코미디라는 신선한 장르를 소극장 무대에서 처음 시도한다는 점이 눈여겨 볼만하다. 배우들은 극중 조구의 장래희망이 마술사인 만큼 카드 마술, 풍선아트 등 기본적인 마술부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고난도의 마술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귀신과의 소통이 자유로운 여리와 죽은 친구인 주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신나게 웃다가도 까무러칠 만큼 놀라운 공포 장면이 연출돼 남녀노소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장르의 작품으로 대학로에서 입지를 굳혀 온 악어컴퍼니와 연극 ‘모범생들’ ‘연애시대’ ‘히스토리 보이즈’를 통해 특유의 감성을 재치 있게 표현해온 김태형 연출의 만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대학로 AN아트홀에서 5월 2일부터 막을 올린다.

▲ 연극 '오싹한 연애' 포스터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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