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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문소리 윤계상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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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문소리 윤계상과 한솥밥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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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탤런트 최원영(38)이 사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해 지난해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비서실장 윤재호 역을 맡아 배우 윤손하와 호흡을 맞추며 큰 관심을 끌었다. 올해 정재영과 한지민 주연의 영화 ‘플랜맨’에 출연하는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는 올해 2월 동료 배우 심이영과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 

▲ 최원영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영화배우 문소리, 이제훈, 윤계상, 고성희, 한예리 등이 소속돼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원영은 출중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췄으며 작품마다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표현하는 배우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며 최원영의 연기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원영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재벌 소시오패스 김도진을 연기하고 있다. 그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스포츠 클라이밍(인공암벽등반)을 소재로 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도전과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KBS2 새 수목드라마 ‘하늘 벽에 오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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