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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ESPN 선정 탬파베이 팀내 유망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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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ESPN 선정 탬파베이 팀내 유망주 2위
  • 강두원 기자
  • 승인 2014.02.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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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에선 유망주 전체 랭킹 84위···유격수 중 11위 랭크

[스포츠Q 강두원 기자] 빅리그 진입을 앞두고 있는 탬파베이의 이학주(24)가 현지 미국 언론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로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

지난달 2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이학주를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중 84위에 랭크시키고 유격수 중에서는 11위에 위치시키며 장차 탬파베이의 유격수 자리를 노릴 유망주로 소개했다.

MLB닷컴은 빠른 발과 견고한 수비, 강한 어깨로 차기 골든글로브 유격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지난 1일 메이저리그 100대 유망주를 선정하면서 이학주를 79위에 랭크시키고 2일 발표한 팀 내 유망주 랭킹에서는 2위에 선정하는 등 후한 평가를 내렸다.

ESPN은 이학주를 소개하면서 "이학주가 2013 시즌 당한 무릎부상으로 인해 스피드 혹은 수비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수술 이후에도 스피드 및 수비능력이 여전히 훌륭하다"고 설명했다.

▲ 이학주가 미국 언론으로부터 기대되는 유망주로 잇따라 선정되고 있다. [사진=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 시즌에 더블플레이 수비를 시도하다 상대 선수와 부딪혀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던 이학주는 피나는 재활을 통해 부상을 극복해내고 다시금 빅리그 입성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이학주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리면서 차기 시즌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이학주가 지난 시즌의 아픔을 딛고 2014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dw0926@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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