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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 홍정호나 AS기록한 손흥민이나 평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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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한 홍정호나 AS기록한 손흥민이나 평점 4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14 0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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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 풀타임 출장 패배...결승골 어시스트한 손흥민도 다소 박한 평점 4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소속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홍정호(25·아우크스부르크)와 소속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손흥민(22·바이어 레버쿠젠) 모두 독일 언론으로부터 평점 4를 받았다.
 
홍정호는 14잃(한국시간) 라인 네크카르 아레나에서 열린 TSG 호펜하임과 2013~2014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원정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홍정호는 얀-잉그베르 칼센-브랙커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의 중앙 수비를 책임졌지만 전반 19분 세자드 살리호비치의 프리킥 결승골과 전반 41분 야닉 베스터가드의 헤딩골을 막지 못했다.

▲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오른쪽)가 14일(한국시간) TSG 호펜하임과 원정경기에 중앙 수비수로 출전했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 홍정호는 독일 일간지 '빌트'로부터 평점 4를 받았다. 사진은 지난 6일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 출전한 홍정호. [사진=AP/뉴시스]

경기가 끝난 뒤 홍정호는 독일 일간지 '빌트'로부터 평점 4를 받았다. 숫자가 낮을 수록 좋은 것이기 때문에 그다지 후한 평가를 받지 못한 셈이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의 대부분 선수들은 4점을 받았다.
 
하지만 손흥민도 결승골 도움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홍정호와 같은 평점 4를 받았다.
 
손흥민은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헤르타 베를린과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뛰면서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 어시스트를 올렸지만 '빌트'는 평점 4를 매겼다.
 
그러나 '빌트'는 이날 바이어 레버쿠젠의 선수들에게 박한 판정을 내렸다. 심지어 선제골을 넣은 스테판 키슬링도 3점을 받았고 포백 수비진 역시 4~5점의 평점을 기록했다.
 
손흥민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넣은 율리안 브란트만이 2점으로 양팀을 통틀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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