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01:30 (목)
'라디오스타' 박효주, 희소병 척추분리증 고백
상태바
'라디오스타' 박효주, 희소병 척추분리증 고백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7.09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김주희 기자] 배우 박효주가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놓았다.

지난 8일 밤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신스틸러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효주는 발레를 전공했으나, 희소병 때문에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 [사진= MBC 방송 캡처]

박효주는 "척추분리증이라는 병이다. 부정교합 같은 것이다. 선천적인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며 "발레하기 안 좋은 몸이다. 그래서 무용과 진학을 포기하게 됐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 그녀는 "그러나 우연히 아는 분이 프로필 사진을 찍는데 같이 갔다가 지금의 소속사 대표님이 사진을 한 번 찍어보라고 권해 찍게 됐다. 당시 소속배우가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 선배님 등이었다"고 말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