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스포츠Q 노민규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프를 들고 입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국제체조연맹 페사로 월드컵에서 곤봉 은메달과 볼 동메달을 따내며 월드컵 8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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