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정석원, 씨제스와 계약 '최민식과 한솥밥'
상태바
정석원, 씨제스와 계약 '최민식과 한솥밥'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16 10: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 이예림기자] 배우 정석원(29)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6일 "정석원과 한 식구가 됐다. 데뷔 후 다양한 작품으로 끊임없이 노력을 해온 성실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더욱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그의 행보를 지켜봐 달라"고 관심을 부탁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 이범수, 박성웅, 곽도원, 송새벽, 강혜정, 송지효, 거미, 정선아, 박유환, 김무영, 진혁 등이 소속돼있다.

정석원은 2007년 KBS TV소설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해 2009년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주연을 꿰찼다. 이후, 드라마 '마이더스' '오작교 형제들' '옥탑방 왕세자' '아이리스 2' '해운대 연인들', 영화 '사물의 비밀'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동했다. 또한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에 출연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press@sportsq.co.kr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