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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거기서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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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거기서 뭐하니?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5.07.12 16:0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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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주희 기자] 삼둥이가 이번주는 무슨 에피소드로 배꼽을 쥐게 할까?

이번 주 일요일 전국을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렇게 악천후일 경우에는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TV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상이다.

그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나이드신 어른들은 삼둥이를 보면서 자식들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삼둥이를 동생 또는 조카보듯 하며 행복해 한다.

12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86회에서는 송일국 삼둥이가 찜질방을 찾아 불가마부터 매점까지 찜질방의 대표 코스를 섭렵하며 활기 넘치는 찜질방 탐험에 나선다. 삼둥이는 생애 첫 찜질방 방문에 구석구석을 뛰어다니며 "안녕하세요?"를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만세는 차가운 얼음방에 들어서자 "여기 북극곰 살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고, 지압 길 위에 올라가 싱글벙글 웃으며 거침없이 질주해 "아프다"며 끙끙거리는 송 아빠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아빠의 찜질방 심부름 미션에 도전한 삼둥이는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역시나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냈다. <사진 = KBS 방송 캡처>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민 청량제 삼둥이,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연 어떤 에피소드로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까?

사실 그동안 삼둥이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했다. 그 나이때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모두 새롭고 신기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더욱이 삼둥이의 개성이 워낙 특별하다보니 에피소드마다 큰 이야깃거리들을 방출해왔다.

이번주 슈펀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간 곳은 찜질방이란다.

한 여름에 가족과 함께 에어콘 팡팡 틀어놓은 찜질방에 가서 노는 것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 계란 까먹고 식혜 마시고 국수 먹는 등 간식거리도 풍부한 곳이 찜질방이다.

삼둥이는 이 곳에서 어떻게 놀았을까? 예고 방송을 보면 이리 뛰고 저리뛰는 삼둥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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