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주희 기자] 삼둥이가 이번주는 무슨 에피소드로 배꼽을 쥐게 할까?
이번 주 일요일 전국을 태풍이 휘몰아치고 있다. 이렇게 악천후일 경우에는 집에서 편안한 자세로 TV보며 휴식을 취하는 것이 최상이다.
그 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다. 나이드신 어른들은 삼둥이를 보면서 자식들의 어릴 적 모습을 회상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삼둥이를 동생 또는 조카보듯 하며 행복해 한다.
국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국민 청량제 삼둥이,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과연 어떤 에피소드로 안방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까?
사실 그동안 삼둥이 에피소드는 무궁무진했다. 그 나이때 어린아이들에게 세상은 모두 새롭고 신기하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더욱이 삼둥이의 개성이 워낙 특별하다보니 에피소드마다 큰 이야깃거리들을 방출해왔다.
이번주 슈펀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간 곳은 찜질방이란다.
한 여름에 가족과 함께 에어콘 팡팡 틀어놓은 찜질방에 가서 노는 것도 무척 흥미로운 일이다. 계란 까먹고 식혜 마시고 국수 먹는 등 간식거리도 풍부한 곳이 찜질방이다.
삼둥이는 이 곳에서 어떻게 놀았을까? 예고 방송을 보면 이리 뛰고 저리뛰는 삼둥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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