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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47살 엄정화, 송승헌도 감탈할 만한 미쓰와이프 반전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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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47살 엄정화, 송승헌도 감탈할 만한 미쓰와이프 반전 매력은?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5.07.14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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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최대성 기자] 20대도 울고 갈 보디라인과 꿀피부는 마치 박제된 듯 했다. 인생의 반전 스토리를 다룬 영화 '미쓰와이프'의 여주인공 엄정화가 차원이 다른 동안 외모로 제작보고회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엄정화가 1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미쓰와이프는 억대연봉 골드미스 이연우(엄정화 분)가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애 둘 딸린 아줌마의 삶을 살게되며 벌어지는 인생 반전 코미디로 엄정화, 송승헌, 김상호, 라미란, 서신애가 열연을 펼친다.

여전한 숯검댕이 눈썹과 여심을 훔치는 미소를 지닌 배우 송승헌도 감탄할 엄정화의 반전 매력이 그 이유다.

 

올해로 69년생, 47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력적인 피부와 완벽한 보디라인은 현장의 카메라 플래시를 훔치기 충분했다.

 

보디라인 뿐만 아니였다. 건강미가 넘치는 탱탱한 피부와 보는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행복한 표정 또한 그녀의 반전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나이를 무색케 하는 엄정화의 통통튀는 매력이 인생 대반전 스토리르 다룬 코미디 영화 '미쓰와이프'에 어떻게 녹아들었을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송승헌과의 케미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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