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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김현중 뭉친 더프랜즈 '월드컵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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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김현중 뭉친 더프랜즈 '월드컵 음원' 발매
  • 박영웅기자
  • 승인 2014.04.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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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박영웅기자] 가수 이장우, 김현중, 조성민이 결합한 프로젝트 그룹 더프렌즈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관계자는 "프로젝트 그룹 더프렌즈가 오는 22일 첫 번째 싱글 '아이 러브 코리아(I Love Korea)'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프렌즈 김현중(왼쪽) 이장우 조성민

'더프렌즈'는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가수 이장우와 조성민, 토이의 '좋은 사람'을 부른 가수 김형중이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특히 이들은 2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들은 자작곡 '아이 러브 코리아'를 부르며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대표팀 지원에 나선다. 현재 '아이 러브 코리아'는 붉은악마가 2014 브라질 월드컵 공식 응원가 중 한 곡으로 선정한 곡이다.

'더프렌즈' 측은 "'아이 러브 코리아'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길거리 응원전, 콘서트 등을 통해 그동안 뜸했던 팬들과의 소통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며 "7월 중 신곡을 더 발표하고 콘서트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dxhero@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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