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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6' 20일 지역 예선 일정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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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6' 20일 지역 예선 일정 잠정 연기
  • 이예림 기자
  • 승인 2014.04.1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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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예림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의 지역 예선이 연기됐다.

‘슈스케’의 관계자는 19일 “20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됐던 ‘슈스케’의 분당 지역 2차 예선을 여객선 세월호 상황 때문에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여객선 세월호 탑승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행사 잠정 연기에 대해 많은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슈스케 트위터 캡처

제작진은 분당 지역으로 참가를 신청한 1차 예선 합격자 전원에게 예선이 잠정적으로 연기된 사실을 유선으로 알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도 공지 글을 게재했다. 

‘슈스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2009년 처음 방송된 이후로 5년 째 방송되고 있다. 시즌 6는 올해 8월 방송 예정이다.

pres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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