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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B손보 김요한, 만개한 꽃미남 '배구 코트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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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KB손보 김요한, 만개한 꽃미남 '배구 코트 접수!'
  • 최대성 기자
  • 승인 2015.07.16 1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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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최대성 기자] 프로스포츠에서 필수적인 요소는 스타다. 출중한 실력과 끼, 그리고 격이 다른 외모까지 갖추었다면 리그 흥행에 더할 나위 없다.

 

2015년 현재 프로 스포츠를 달구고 있는 스타들을 살펴보면 농구에서는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신지현, 프로축구에서는 얼마 전 여자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물광피부 심서연(이천대교)이 있으며 야구에서는 KIA의 고졸 신인투수 박정수가 팬들의 마음을 연일 훔치고 있다.

 

15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2015 청주 KOVO컵 프로배구대회에서도 이들과 버금가는 스타가 출현했다. 이미 많은 팬들이 알고 있는 KB손해보험의 라이트 김요한이다.

 

2미터에 달하는 훤칠한 신장과 영화배우 뺨치는 조각 같은 얼굴에 여성들도 탐낼만한 새하얀 두부피부까지 스타로서의 요건을 두루 갖춘 재능이다. 그런 그의 외모가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출중한 외모뿐만 아니라 코트에서는 파괴력 넘치는 스파이크를 때려내고 득점 시 남성미 넘치는 파이팅 까지 실력에서도 톱클레스에 위치해 있다.

 

가히 프리미어리그 맨유에서 외모와 실력으로 레전드로 칭송 받았던 베컴과 견줄 수 있겠다.

 

이날 만개한 미모(?)로 어디서나 존재감을 발휘하며 코트 이곳 저곳을 훤히 비춘 그는 25득점을 올리며 팀이 조1위로 4강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승리 후 수훈선수 인터뷰도 당연한 것!

 

외모에서 실력까지 업그레이든 된 김요한이 올 시즌 배구 흥행의 아이콘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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