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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액션 '다이버전트' 박스오피스 2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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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액션 '다이버전트' 박스오피스 2위로 점프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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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압도적인 스케일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핑크빛 로맨스까지 장착한 3부작 SF 액션 블록버스터 '다이버전트'가 개봉 이틀 째인 17일 3만510명의 관객을 동원,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2위로 올라섰다.(18일 오전 10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 반응은 좋은 편이다. “최근 본 영화 중 제일 재미있었고 헝거게임 보다 재미있게 봤다! 케이트 윈슬렛 악역으로 나오는거 처음 봤는데 역시 다르더라! 시리즈로 제작된다는데 다음 시리즈도 기대된다!(네이버_m_d****), “스토리의 구성요소들이 눈에 띄게 탄탄합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도 말할 필요 없이 좋구요!(네이버_hahe****)”,“책을 워낙에 재미있게 봐서 오늘 조조로 가서 봤는데 제가 책 읽은 2시간 보다 훨씬 재미있는 2시간이었어요!(다음_띠용)” 등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평단은 스토리 전개의 개연성이 부실하고, 연출 및 액션의 밀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주연을 맡은 여배우 쉐일린 우들리에 대해서는 캐릭터와 100% 어울리지는 않지만 무난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를 매겼다.

가까운 미래 시카고를 배경으로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5개의 분파로 나뉘어 철저히 통제된 채 살아간다.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다이버전트’로 판정받는 베아트리스(쉐일린 우들리)가 나타난다.

 

특정 분파의 성향을 띄지 않는 다이버전트는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해 평화를 해치는 존재로 간주, 제거되는 대상이다. 베아트리스는 자신이 다이버전트라는 것을 숨기고 치안을 담당하는 돈트리스를 자신의 분파로 선택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다. 그런 와중에 뛰어난 두뇌를 가진 이들의 분파 에러다이트의 지도자 제닌(케이트 윈슬렛)의 음모가 서서히 드러난다.

베로니카 로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트와일라잇' '헝거게임'의 뒤를 잇는 SF 액션 판타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닐 버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쉐일린 우들리, 케이트 윈슬렛, 테오 제임스, 매기 큐가 출연한다.

goolis@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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