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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③케이티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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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줌Q]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③케이티 위즈
  • 이상민 기자
  • 승인 2015.07.1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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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이상민 기자] '경기장의 꽃' 치어리더 특집 세 번째 순서는 케이티 위즈의 화끈한 무대다.

kt 위즈는 한국 프로야구의 '10번째 심장'으로 탄생했다. 두 자리수 구단시대의 막을 올렸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와 열망은 클 수밖에 없다. 치어리더들은 2015시즌 개막과 함께 신생 구단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해 무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kt 위즈는 젊은 팀답게 열정적인 안무와 화끈한 응원전으로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흥을 돋운다. 이들 의 다이내믹한 치어리딩 앞에서 무더위 쯤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케이티 위즈는 신생 구단으로서 시즌 초반 연패와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전빈기 중반 이후  타 구단에 고춧가루를 팍팍 뿌리며 점차 승률을 올리고 있다. 갈길 바쁜 상위팀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일쑤다. 그만큼 자신감이 차 오르고 있다.

 
 
 

'밀당' 치어리더가 사랑의 물총을 쏘고 있다. 낯선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에서는 밀당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서 정도 느끼고 사랑도 싹트기 마련이다. 케이티 위즈 치어리더가 팬을 향해 날리는 시원한 물줄기에는 감사함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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