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Q 노민규 기자]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황선홍 감독(왼쪽)과 FC서울 최용수 감독이 세월호 침몰 사고 추모 분위기에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nomk73@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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