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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리오' 첼리스트 마리아 안 솔로앨범 '쥬뗌므 보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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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리오' 첼리스트 마리아 안 솔로앨범 '쥬뗌므 보위' 발매
  • 용원중 기자
  • 승인 2014.04.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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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용원중기자] 파격의 무대로 유명한 안 트리오의 첼리스트 마리아 안이 솔로앨범 '쥬뗌므 보위(Je T’aime Bowie)'를 다음달 아이튠즈를 통해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글램 록의 선구자로 불리는 영국 팝스타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을 처음 접한 10대부터 그의 음악으로 앨범을 만들려던 마리아 안의 꿈을 담은 결과물이다.

▲ 마리아 안의 솔로음반 '쥬뗌므 보위'

안 트리오 멤버의 첫 솔로 앨범이 될 이번 음반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특히 데이비드 보위의 1972년도 명반 '더 라이즈 앤드 폴 오브 지기 스타더스트 앤드 더 스파이더스 프럼 마스(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중 4곡을 담았다. 트랙 중 ‘스페이스 오디티(Space Odity)’는 안 트리오를 위해 작곡가 켄지 번치가 10년 전 작곡한 곡으로, 루시아 안과 안젤라 안이 함께 참여해 피아노 트리오 버전으로 녹음했다.

◆ 안 트리오 5월18일 내한공연…비보이 하휘동과 협동무대

안 트리오는 5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7년 만의 내한공연 ‘안코르 안트리오 콘서트’를 통해 현대 작곡가들의 획기적인 음악을 선보인다.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 데이비드 보위와 프린스의 록, 케이블채널 Mnet '댄싱9' 우승자인 비보이 하휘동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 안 트리오의 마리아 안, 루시아 안, 안젤라 안(사진 왼쪽부터)

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 탱고, 록음악까지 폭넓게 편곡해서 독특한 무대를 꾸미는 안 트리오는 쌍둥이 루시아 안(피아노)과 마리아 안(첼로), 안젤라 안(바이올린)으로 이뤄진 피아노 트리오다.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87년 타임지 커버 스토리에 ‘미국의 아시아계 천재 소녀들’이라는 특집 기사가 실리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91년 세계적인 실내악 콩쿠르 ‘콜먼 콩쿠르’에서 우승하고 2000년 LA타임스 선정 '주목해야 할 인물(Face to Watch)', 2003년 피플 선정 '아름다운 5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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