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이예림기자] ‘밀회’의 출연진들이 바쁜 와중에 아동후원캠페인에 발 벗고 나섰다.
22일 종편채널 JTBC 드라마국은 월화드라마 ‘밀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이 국내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기아대책은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YTN라디오(FM 94.5 MHz)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기업은 후원금이나 물품을 청취자들은 ARS로 2천원씩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한 물품과 금액을 결연아동들에게 전달하고 저소득층 어린이와 1대1 결연을 추진한다.
김희애, 심혜진, 김혜은은 '밀회' 촬영으로 빡빡한 일정 가운데서도 YTN라디오의 복지사각지대 아동후원 캠페인 스팟 광고에 참여했다.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혜은의 부탁을 받고 김희애와 심혜진이 흔쾌히 수락해 진행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밀회’는 28일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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