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 김주희 기자] 프로야구 선수인 구자욱과 열애설이 불거진 채수빈은 청순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배우다.

채수빈은 최근 꽃보다 아름다운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 5월 채수빈은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맡고 있는 한은수처럼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는 모습을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했다.

극 중 채수빈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미소를 지닌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제각기 다른 컨셉으로 호기심을 자아내지만 늦봄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잡는다.

화사한 봄꽃을 배경으로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에서 채수빈은 봄과 어울리는 노랑과 흰색의 옷으로 순수함과 청순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꽃 배경 사진에서 채수빈은 흰 꽃들 사이에서 무심한 듯 앉아있지만 화룡점정인 귀에 꽂은 분홍꽃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여움을 완성시킨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누군가가 들고 있는 종이 사이로 작은 얼굴이 쏙 들어오는 독특한 콘셉트로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채수빈의 미소만으로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한편 채수빈 구자욱 열애설은 데이트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불거졌다.

채수빈의 매력을 아는 팬들은 구자욱이 "청순미의 채수빈에게 빠져들었을 것"이라며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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