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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추신수,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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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추신수,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04.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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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레이 검사 결과 안좋아, MRI 진단검사도 곧 시행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왼쪽 발목을 다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경기 정도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왼쪽 발목을 접질린 추신수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3연전 가운데 남은 2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신수는 22일 시즌 2호 홈런을 기록한 오클랜드와 원정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7회초 투수 글러브를 맞고 3루수 앞으로 굴러가는 타구 때 1루로 전력질주하다가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삐었다.

결국 추신수는 코칭스태프와 의료진의 검사를 받은 뒤 마이클 초이스와 교체돼 물러났다.

추신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지만 달리고 나서 발목이 불편함을 느꼈다"며 "더이상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단 검사 결과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X레이 검사 결과에서 발목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정밀 진단을 위해  자기공명진단장치(MRI) 검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추신수는 "시즌은 길고, 부상이 악화되지 않기 바란다. 플레이오프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리그는 장기전이다"고 밝혔다.
 

추신수가 예정대로 2경기를 쉰다면 26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라인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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